양양 낙산사·무산복지재단, 추석 맞아 경로효친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35회 작성일 19-09-16 08:44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낙산사(주지 금곡 정념스님)와 무산복지재단이 추석을 앞둔 6일 강원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공양했다.
금곡스님은 이날 김진하 양양군수에게 어려운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과 독거노인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관내 불자마을 등에 30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무산복지재단은 이사장인 금곡스님을 중심으로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복지를 목표로 실현하고 있다.
금곡스님은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과 인간본연의 선한 믿음이 지역사회의 올곧은 등불이 되도록 신명을 다하겠다"고 축원했다.
금곡 정념스님이 6일 강원도 양양군노인복지관에서 한가위 경로잔치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있다. 2019.9.6/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